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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년 11월부터 계속 굴이 먹고 싶었어요. 

굴찜 먹으러 가야지 가야지하고 생각만 하다 해를 넘기고 지지난 주 금요일에 급 저녁 메뉴로 결정되었습니다.


굴사냥은 이 동네로 이사 온 뒤부터 1년에 한 번씩은 꼭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굴을 배 터지게 먹을 수 있거든요. 그럼 싱싱한 후기 레고~







서울 강서구 화곡로 194-52


02-2697-9433


화곡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주유소 끼고 좌측으로 2~3분 정도 쭉 내려가면 굴사냥이 있습니당!!









굴찜 개시 플랜카드가 걸려있네요. 생굴찜은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계절메뉴에요.

겨울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웨이팅이 좀 있는 편이고 식사시간을 약간 비껴가면 좋아요.

저희는 9시 반쯤 찾아갔는데 앞에 2~3팀 정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빠지는 타이밍을 잘 맞춰서 왔는지 얼마 안 기다리고 앞 팀과 저희까지 바로바로 쑥쑥 들어갔습니다. 식사시간 2시간 제한이라고 적혀있는데, 술을 거하게 마시지 않는 이상 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4:00 - 02:00 동절기(10월~3월)

매일 16:00 - 24:00 하절기(4월~9월)








보통 생굴찜이나 조개찜을 많이 드시는 것 같아요.

저는 굴사냥에선 생굴찜만 먹어요, 둘이서 가면 생굴찜 '중'자 하나면 배가 너무 부릅니다ㅋㅋ

여자들끼리 가면 셋이서 '중'자 하나 먹어도 될 정도.







오징어는 서비스~ 배가 고파서 오징어도 개 눈 감추듯 흡입했어요. 

치아교정 중이라 이빨도 시원치 않은데 잘근잘근 열심히 씹어먹었습니다ㅋㅋ






생굴찜을 먹기 위한 연장 준비. 두근두근...







문이 열리네요.

굴찜이 들어오죠.






까꿍. 오통통하고 초크초크한 굴이에요 :)







초장에 콕 찍어 먹으면 맛나요 맛나.

비린 음식에 대해 거부감이 있어서 예전엔 굴을 잘 못 먹었는데 지금은 꿀떡꿀떡 잘 먹어요.

아직까지 생굴은 힘들지만 굴전이나 굴찜은 환장합니다ㅋㅋㅋ








짠. 굴찜엔 알코오올~이 빠질 수 없죠ㅋㅋ 오랜만에 오빠랑 분위기 내봤어요. 낭만가득^^







계란 하나 남기고 다 먹었어요.

보통은 조금씩 남기고 왔는데 이번엔 오빠가 분발해줘서 처음으로 싹쓸이했네요.

굴이 바다 염분을 잔뜩 머금고 있어가지고 처음엔 완전 꿀맛인데 먹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짠맛이 확 올라와요.

그때가 바로 배부른 거에요ㅋㅋ







사냥에 성공한 전리품. 움하하하하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 


굴사냥 여기저기 체인점이 많은데 다른 지점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다 비슷하겠죠?! 아무튼 화곡본동지점은 괜찮숩니다!!

동네분들 겨울에 굴생각나면 굴사냥에서 굴사냥하세요ㅋㅋ



분위기 : ★★★

음식맛 : ★★★★

서비스 : ★★★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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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화곡동 98-235 | 굴사냥 화곡본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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