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라는 걸 써보기로 했다 5

올리브영 애사비 라이블링 핑크 클렌즈 후기

요즘 하도 애사비, 애사비 하길래효과가 궁금하기도 했고, 마침 올리브영에서 세일하길래냉큼 구매한 애사비 라이블링 핑크 클렌즈 입니다.    올리브영 애사비 라이블링 핑크 클렌즈 는 10개입 구성이라테스트용으로 부담스럽지 않아요.공홈에서는 30개입씩 팔고 있는데,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나한테 안 맞으면 처치곤란이니까올리브영에서 10개입 먼저 드셔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애사비(애플사이다비니거)란?사과를 자연 발효시켜 만든 천연발효식초입니다.오랜 시간 발효시켜 당류가 낮고,발효과정에서 유익균들과사과의 펙틴이나 초산균 등 초모가 포함되어 있어우리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합니다.일반 사과식초는 발효시간을 인공적으로 짧게 줄여 만든 제품으로초모성분도 없고 당류도 높아요애사비의 효능은1. 저산증으로 인한 소화불..

이케아 침대 협탁 : 셀리에(SELJE) 502.270.15 가성비 갑, 깔끔한 침대 협탁

철제 서랍장, 철제 선반에 이어서 세 번째로 이케아 철제 침대 협탁을 소개합니다. 예전 집에서는 침대 협탁을 따로 구매하지 않고 집에 있던 공간박스를 위로 두 개 올려서 협탁으로 사용했었어요. 공간박스 협탁도 나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케아에서 화이트에 너무 깔끔하고 예쁜 협탁을 세일하길래 덥석 집어왔어요. 사실 협탁은 당시 구매리스트에 없었지만 지금은 너무 잘 쓰고 있기 때문에 충동구매는 아닌 걸로~!! 제품은 셀리에(SELJE) 502.270.15 화이트입니다. 후기 쓰려고 검색해보면서 알았는데 빨간색도 있더라구요. 포인트로 빨간색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개봉~ 이케아 박스는 언제나 깔끔합니다^^ 뚝딱뚝딱! 완성입니다. 요건 난이도 중 ★★★ (개인적인 생각, 저는 조립을 잘 하는 편에 속합니..

이케아 4단 좁은 철제 선반 : 레르베리(LERBERG) 201.863.99 후기

지난 포스팅에 이어 광명 이케아에서 구매한 4단 철제 선반 후기 입니다. '이케아 철제 선반'하면 집에서 처음 독립하던 때가 떠올라요. 8평 남짓 작은 원룸이라 들일 수 있는 가구가 별로 없었는데 그래도 수납공간은 꼭 필요했었거든요. 가구라는 걸 평생 제 돈 주고 처음 사야하는 상황이라 잘 모르기도 하고 난감했지만 그래도 대충 살기보단 예쁘게 꾸며놓고 살고 싶었고 첫 집에 대한 로망도 있어서 집 찾는 것보다 원룸 인테리어 사진을 더 열심히 찾아다녔던 것 같아요. 열심히 서치한 결과, 맘에 드는 인테리어 사진을 찾았는데 그 사진 속에 화이트 철제 선반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거예요. 찾아보니까 이케아 제품이었죠. 그 때 처음 이케아라는 브랜드는 알게 됐는데 더 마음에 들었던 건 가격이 너무 착했다는 거죠. ..

이케아 6단 철제서랍장 : 헬메르(HELMER) 902.510.46 조립후기

이사를 한 것도 벌써 작년의 일이네요. 이사 올 때 예전 집에 있었던 물건들을 많이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10개월의 시간을 찬찬히 돌아보니 버린 것만큼 사들인 게 더 많은 것 같아요. 예전 집보다 평수가 아주 쬐~꼼 커져서 자꾸 뭔가 채우고 싶은 충동이 들어서 일까요?ㅋㅋㅋ지금도 장바구니는 항상 꽉 차있어요. 저는 미니멀리즘은 절대 될 수 없나봐요ㅋㅋ 이사하고 얼마 안 돼서 처음으로 이케아 구경을 갔었는데요. 그때 집에 필요한 가구 몇 개를 구매했었어요. 6단 철제서랍이랑, 테이블, 협탁, 선반 등을 샀는데 당시 조립 후기와 10개월 가까이 사용한 사용 후기를 남겨보려구 해요. 먼저 첫 스타트는 6단 철제서랍!! 제품은 6단 철제서랍 헬메르(HELMER) 902.510.46 화이트 색상입니다. 집에 ..

다이소 홈빠데 : 벽에 못자국 없애기

천장에 구멍이 뽕뽕 나던 가슴 아팠던 그날을 회상하며... 혼이 반쯤 나가있었던 이삿날, 커튼 봉을 설치해주겠다며 천장에 드릴을 드릴드릴하던 아저씨를 왜 말리지 않았을까요.결과가 이럴 줄 알았다면, 힘들더라도 손으로 제가 예쁘게 뚫을 걸 그랬죠.지난 집에서는 드릴 없이 손으로 천장 잘 뚫어서 커튼달고 그랬거든요.안방 창문이라 커튼 봉이 거실만큼 길지도 않았고 양쪽 끝에 하나씩만 박으면 될 것을 왜 중간에 드릴드릴 하셔가지고...양쪽에 박아논 것도 거실에 박을 걸 안방에 박아가지고 구멍 다시 뚫게 만들질 않나...하얀 가구 발로 툭툭 쳐대서 신발자국 냄기질 않나..이번 이사업체는 정말 별로였어요ㅠㅠ아무튼, 지금이라도 망할 구멍을 가려보고자 홈빠데사러 다이소로 달려갑니다. 다이소 홈빠데 사러갔다가 이것저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