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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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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복강경수술 후, 2차 호르몬 주사 후기&비잔정 복용 한 달째 2018/11/22 - 2018.11.22 자궁내막증 복강경수술 D-12018/12/03 - 2018.11.23 자궁내막증 복강경수술 D-DAY2018/12/13 - 2018.11.24~26 자궁내막증 복강경수술 후 1일차~3일차, 그리고 1차 호르몬 주사 후기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2018년 12월 1일, 1차 호르몬주사 1차 호르몬주사 이후 특이사항 : 불편한 데는 없었음. 다만, 평소와 달랐던 점은 첫째, 나란 여자 원래 더위에 강하고 추위를 잘 타는데 유독 이번 겨울이 춥지 않았다는 거다. 둘째, 주사 효과가 나타나기 전에 이미 배란기는 지난 상태였는지 주사를 맞았지만 생리를 하긴 했다. 2018년 12월 29일, 2차 호르몬주사 2차 호르몬주사 이후 특이사항 : 불타는 고구마 대환장파티 시..
2018.11.24~26 자궁내막증 복강경수술 후 1일차~3일차, 그리고 1차 호르몬 주사 후기 2018/11/22 - 2018.11.22 자궁내막증 복강경수술 D-12018/12/03 - 2018.11.23 자궁내막증 복강경수술 D-DAY 주의! 이 포스팅은 80%가 방구 얘기랍니다. 22일 입원23일 수술 당일 24일 1일차 첫눈...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한 번 더 다녀왔고 아침식사로 죽이 나왔다.가스가 나와야 한다고 간호사 언니들이 병실에 들어올 때마다 내 방구 소식을 물어봤다. 운동을 해야 가스가 잘 나온다고 해서 병실 주변을 살살 걸어 다녔다.허리가 완전히 펴지지는 않아서 구부정하게 다니다 보니 배보다 허리가 더 아팠다.아랫배가 개구리처럼 퉁퉁 부어있어서 신기했다. 이게 다 가스인가.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 했는데 방구는 안 나왔다. 밥을 먹어도 되나 몰라 하면서 주니까 계속 먹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