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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기록/머 먹고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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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호-아낀다고 아꼈는데... 2/1 서울역 토끼정. 숯불구이반반, 떠먹는 치즈고로케 먹음. 둘 다 맛있음. 여기 크림카레우동도 유명하다는데 다음에 가면 꼭 먹어봐야지2/3 이태원 화이트베일. 나는 녹차 밀 크레이프, 우지는 딸기 밀 크레이프^^ 2/7 하영이랑 라볶이 만들어 먹고 남은 재료로 다시 라볶이.2/8 오랜만에 집에서 돼지고기. 이젠 뭐 1인분 된장찌개 달인!2/9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보러 갔던 날. 코나야 에비 카레라이스.2/10 기프티콘으로 선물받은 치킨.2/10 남은 치킨 퍽살 넣고 끓인 오묘하게 닭개장 느낌나는 진라면.2/11 옛날 생각나는 크림스프+밥2/11 역시 남은 치킨 퍽살과 양념치킨 소소 넣고 밥 볶아 먹음. "나 혼자 산다" 박진주 편 치킨볶음밥 따라해봄. 개꿀맛2/21 안심치킨. 치킨은 이런데서 먹어야..
2017년 7월호-식이조절장애 -홍대 스케치북에서 샌드위치, 레몬에이드. 그리고 폭풍쇼핑. -마약같은 삼각김밥과 라면. 식단관리는 저멀리. -수영 가기 전 먹은 두유와 샌드위치. -수영 끝나고 먹은 돈까스와 모밀.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은 비밀. -회사 점심으로 삼각김밥, 된장국, 사과. -와. 집에서 또 삼각김밥, 라면. 미쳤구나. -모처럼 된장국, 계란후라이, 건강밥. -홍대 바오밥에서 피자랑 피쉬앤칩스, 그리고 수제맥주 3잔인가. 4잔인가. -처음가보는 신촌 김도사불백. 맛있음. ​ -남양주 황토마당 닭볶음탕. 달큰한 마약같은 국물. -남양주 카페 요새. 맛 보단 분위기를 마시지. -페리카나 치킨 날개만. 복날이었던가. -화곡동 이층창가 샌드위치, 토마토쥬스. 비오는 날 창가에서 다이어리 쓰기. -운동하고 단백질 보충. 연어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