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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라는 걸 써보기로 했다/맛집 :: 맛있는 건 0칼로리

맛집REVIEW :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 코엑스점:: 랍스터 무제한 뷔페, 당일예약으로 다녀온 후기

예약


100% 사전 예약제입니다.

예약은 내가 가고 싶은 날 한 달 전 1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12월 25일에 가고 싶다면 11월 1일에 오픈하자마자 전화해야 해요.

예약 전화가 얼마나 많은지 상담원 목소리 듣기도 힘든 것 같아요. 

연말 모임이 많은 12월이라서 더 그랬던 걸지도...


예약 전화번호 : 1644-4446


저희는 만석으로 계속 예약 실패했는데, 당일에 혹시나 하고 전화했다가 예약취소된 자리에 얻어 걸렸어요. 나이스~

꼭 특정한 날 방문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펑크 난 자리를 노려보시길...!!






VIKING'S WHARF 이용시간


 평일

 런치

  11:30 - 15:30 

 디너 

  18:00 - 22:00 

 금요일

 런치 

 11:30 - 15:30

 디너1부

 17:30 - 19:30

 디너2부

 20:00 - 22:00

 주말

 런치1

 11:30 - 13:30

 디너1부

 17:30 - 19:30

 런치2

 14:00 - 16:00

 디너2부

 20:00 - 22:00





주차


바이킹스워프 잠실점은 롯데월드몰에 주차 가능한데 주차비 다 내야하구요.

코엑스점은 코엑스 주차장에 3시간 무료에요.






VIKING'S WHARF 이용가격


성인 $100

어린이 $50 (36개월 ~ 만 12세)



제가 방문했던 12월 7일 112,000원.

원화 달러 모두 결제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코엑스 맛집 바이킹스워프 후기^^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은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에 있습니다.

저희는 코엑스몰 지하에서 빙빙 돌다가 겨우 찾아갔어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코엑스 참 너무 어려워요ㅠㅠ






코너를 돌면 요래 싸~악하고 바이킹스워프나 나옵니다.

The world's best seafood buffet restaurant

월드베스트라고 자신감 뿜뿜, 기대해 봅니다 :)







저희는 디너 2부 8시 예약이었는데 주차하고 코엑스 지하에서 좀 구경하고 놀다가 7시 30분 정도에 도착한 거 같아요. 

하지만 30분은 아주 금방 가요. 이렇게 랍스타 아저씨랑 사진도 찍고 하이파이브도 해야 하니까요.







천장에 노란색 조명들이 너무 예쁘죠. 기다리면서 두근두근했어요 :)








8시가 5~10분전쯤 줄을 서기 시작하는 사람들...

어차피 예약제로 자리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앞에 줄을 선다고 좋은 것 같지는 않아요.

단, 랍스터를 향해 빨리 돌진할 수 있겠죠ㅋㅋ







빨간 벽돌에 노란 조명, 가로등까지 엔틱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네요.







저희가 앉은 자리는 27번 테이블. 테이블도 엔틱엔틱해요.







자리에 짐을 샤샤샥 풀고 랍스타바로 돌진합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랍스타바는 입장 초반에만 사람들이 몰리고 시간이 좀 지나면 한산해져요.








예쁘다. 아름답다. 사랑스럽다.







맛있겠쥬~?

랍스터는 먹기 편하게 잘 손질되어 있답니다.

랍스터소스는 버터소스, 칠리소스, 칵테일소스 3가지가 있구요.

처음에는 버터소스가 맛있는데 나중에 가면 랍스터가 느끼해져서 빨간소스를 찾게 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칵테일소스가 괜찮았어요^^







게나 새우보다는 살이 단단하면서 식감은 더 쫄깃쫄깃했어요. 집게발도 쫀독쫀독~ 몸통살도 쫀독쫀독~







해산물 코너에서 먹고 싶은 해산물을 얘기하고 테이블 넘버를 알려주면 예쁘게 담아서 가져다주셔요.

저희는 전복과 소라, 산낙지, 가리비를 주문했어요^^







여기는 그릴 코너. 먹고 싶은 걸 주문하면 맛있게 구워주십니다. 저는 새우와 전복을 주문했어요.








또또 새우. 여기서 갑각류를 정말 많이 먹었네요ㅋㅋ

그냥 새우구이보다 그릴 홍새우 갈릭 아이올리 맛있었어요.







샐러드코너. 패쓰~ 우리 여기와서 야채로 배채우지 않기로 해요.







패쓰~ 하기로 했지만 단호박샐러드만 가져와 봤어요ㅋㅋ

리코타치즈랑 같이 먹으니까 완전 맛있었다는~







칠리크랩 집게발이랑 게뚜껑 건져왔구요ㅋㅋ







쌀밥이 땡기는 각종 젓갈과 새우장과 김치들이에요.







이것저것 많이도 먹었네요.

여기서 베스트는 육회입니다. 두접시 먹었어요!!

새우장꼬막비빔밥두 굳굳~







회도 맛있었고, 초밥도 괜찮았구요.

여기서 베스트는 스프와 식빵크루통, 무슨 스프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암튼 너무 맛있었어요ㅠ







남자들 몇 마리 먹을 때 저는 이게 두 번째 랍스터에요.

큰 집게발 두 개를 받아왔는데, 비주얼은 어마어마 했지만 맛은 그닥. 너무 질겨서 먹기 힘들었어요.

랍스터는 큰 놈보다는 작은 놈이, 딴딴한 집게발보다는 조금이라도 부드러운 몸통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복불복이긴 하지만 여러 번 가져다 먹을 수 있으니 아 돈 케어~







1. 내 위장의 끝은 어디인가.

후식으로 케이크와 아메리카노 때리기.

치즈,사과해라(치.사.해) 케이크 취향저격. 완전 맛있어요ㅠㅠ 꿀맛이에요, 배불러도 드세요.







2. 내 위장의 끝은 어디인가.

후식으로 녹차 젤라또 때리기.







3. 내 위장의 끝은 어디인가.

후식으로 멜론과 파인애플을 때리면서 마무으리~







안녕. 다음에 또 올게.







안녕. 다음에 또 올게.







블로그하는 두 남자의 포스팅욕망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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