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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인터넷으로 명의변경, 자동이체 신청하기(feat.한전사이버지점)-2.자동이체신청 2018/11/02 - 전기요금 인터넷으로 명의변경, 자동이체 신청하기(feat.한전사이버지점)-1.명의변경 지난 포스팅에서 한전사이버지점에서 명의변경을 진행했었죠!!명의변경에 이어서 자동이체 신청해 봅시다. 명의변경 신청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서 마지막에 자동이체신청 바로가기 버튼이 나왔는데요. 클릭 후 바로 자동이체 신청으로 들어갑니다. 처음부터 들어가시는 분들은 한전사이버지점 : cyber.kepco.co.kr 메인화면에서 자동이체 신청 버튼 누르고 들어갑니다. 자동이체 신청에 대한 내용이 나오네요.스킵하고 신청 버튼을 누릅니다. 고객번호 입력 후 조회하니 고객명에 제 이름으로 잘 나오네요지난번 명의변경이 정상적으로 잘 처리된 듯합니다.체크박스 체크하시고 신청서 작성을 누릅니다!! 이체할 은행명을 선..
전기요금 인터넷으로 명의변경, 자동이체 신청하기(feat.한전사이버지점)-1.명의변경 2018/11/03 - 전기요금 인터넷으로 명의변경, 자동이체 신청하기(feat.한전사이버지점)-2.자동이체신청 예전 월세집에서는 따로 명의변경을 하지 않고 집주인 이름으로 날라오는 고지서 그대로 사용했었어요.(왠지 내 이름이로 뭔가 날라오는 게 싫어서;;)그리고 고지서 날라오면 내가 지난달 얼마나 썼나 점검도 해보고, 매월 인터넷지로 사이트 들어가서 공과금 이체하는 귀찮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한 달에 한 번씩 전기, 가스, 수도요금을 직접 이체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전셋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전세대출을 받았는데, 우대이율을 받으려면 공과금 자동이체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도시가스는 연결 신청할 때 기사분께서 자동이체 신청하시겠냐고 물어보셔서 자동이체 신청서를 쓰고 그 자리에서 ..
충남 아산 가볼 만한 곳 : 곡교천 옐로우 카펫 아산 은행나무길 봄엔 개나리, 가을엔 은행잎노란색은 언제나 마음을 붕 뜨게한다^^ 지난주 토요일 은행나무 길 명소로 유명한 아산 은행나무 길에 다녀왔다.인터넷에서 우연히 아산 은행나무 길 사진을 보고 홀딱 반해버린 나는 사실 10월 초부터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은행잎이 노랗게 노랗게 익어가기를... 노래져라~ 노래져라~ 10월 25~28일까지 은행나무 길 축제 기간이었다. 일부러 맞춘 건 아닌데 딱 이때쯤 가야겠다 싶었던 날이 축제 기간 이더라...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카메라 준비 완료!!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비는 무료^^) 곡교천을 따라 쭉 늘어선 은행나무들이 반긴다.빨리 올라가고 싶어라. 올라가자마자 제일 먼저 반응한 후각. 으앙. 똥 냄새~ 추운 날씨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은행나무 길에서 추억을 남기고 ..
바자르 모모찡 극세사 겨울이불세트 구매후기 "먹지 말고 덮으세요" 예전부터 갖고싶었던 모모찡 극세사 이불예전 집에서 '더 이상 아무것도 소비하자 말자' 하고 꾹 참고 있었는데 최근이 이사오고 난 뒤 고삐가 풀려서 사고싶은거 다 지르고 있네요ㅋㅋ 모모찡 이불은 보기만 해도 상큼 러블리한 복숭아 패턴의 극세사 이불이에요. 너무 귀엽고 포근해 보이지 않나요?바자르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모모찡 러그, 모모찡 담요, 모모찡 파자마 등 다양한 모모찡 제품을 팔고 있더라구요. 아직까지도 모모찡이 인기가 많은가 봐요~ 바자르 공식 사이트에서 이불베개+패드세트를 54,900원에 구매했어요 싱글은 이불, 베개커버 1개, 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두근두근 택배상자 :) 고운 핑크 속살을 빼꼼~ 사진보다 색이 더 고와서 감동받았습니다 ㅠㅠㅠ..
올림픽공원 나들이 : 언제나 그대로 왕따나무와 요즘 핫한 핑크뮬리 보러 (Feat. 서울 핑크뮬리 명소)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소풍을 다녀오자!!도시락도 싸고 돗자리도 깔고 책도 읽고 핑크뮬리도 보고 오자!! 응응!! 강서구 주민인 나에게 5호선 끝자락 올림픽공원까지 가는 길은 참 멀고도 험하지만(지하철로만 1시간) 2013년 이후, 무려 5년 만에 올림픽공원 방문이라 두근두근 설렜다. 근처 한강공원도 갈 수 있었지만, 나 없는 5년 동안 왕따나무 잘 살고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핑크뮬리도 보러 겸사겸사 올림픽공원으로 향했다. 차가운 듯 선선한 날씨에 피크닉을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공 차며 뛰어노는 신난 아이들도 보이고, 잔디밭에 앉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들도 보인다. 나도 열심히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기 위해 적당한 자리를 열심히 물색했다. 저 언덕 넘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을 것 같은 드넓은 바..
인테리어와 공기정화를 동시에!! NASA선정, 실내공기정화식물 BEST10 지난 15일 올 가을들어 처음으로 전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기록했습니다.10월부터 중국 내 난방이 시작되면 스모그가 심각해지는데요. 게다가 올해는 미국과의 무역전쟁 여파로 중국이 올겨울 미세먼지 정책을 지난해보다 완화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올겨울 중국발 스모그가 국내에 미치는 영향 지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ㅠ.ㅠ 미세먼지 봄 날의 문제만은 아니었네요!! 벌써부터 공기청정기와 마스크 판매율이 급증하고 있다고 해요.공기청정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인테리어 효과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을 한 번 키워보는 건 어떠신가요? 아무 식물이나 키울 순 없으니 미항공우주국 NASA에서 발표한 공기정화식물 순위를 참고해 보세요. 평가기준1. 휘발성화학물질 제거능력2. 증산작용율3. 재배 및 관리편..
유통기한 지난 음식 먹어도 될까?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알아보기 유통기한 지난 음식 먹어도 될까? 고민하신 적 없으신가요? 전 혼자 살기 때문에 식품류를 구매할 때 유통기한을 꼼꼼하게 따지는 편인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우유라든지 요거트 등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게 되는 식품들이 많았어요그런데, 식품에 유통기한과 별개로 소비기한이라는 게 있다고 하네요그럼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가 뭘까요? 유통기한식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된 기한 = 판매기한 소비기한식품을 섭취해도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최종기한 = 유효기한 즉, 개봉하지 않은 식품을 소비자가 냉장 보관하다가 먹어도 이상이 없다고 인정되는 기한으로결국 보관만 잘 한다면 유통기한은 지났지만 소비기한은 지나지 않은 식품들은 안전하게 섭취가 가능하다는 얘기네요 소비기한이 짧은 식품..
예쁘게 수건접기! 호텔식 수건접기 도전!! (Feat. 올바른 수건 빨래 방법) 살림노트의 첫 번째 포스팅!!!알고보니 완전 쉬운 초간단 호텔식 수건접기에 도전합니다. 자취 처음 시작할 때, 구입했던 5단 서랍장이에요.위에 사진은 상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인데요, 저 사진처럼 투명유리문에 수건이 돌돌말려 들어가있는게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도 똑같이 따라해볼꺼에요^^ 깨끗하게 빨래한 수건을 준비합니다 한 쪽을 삼각형으로 접어주세요 가로로 반을 접구요 뒤로 뒤집어주세요 뒤집은 수건을 세로로 1/3정도 접어줍니다 돌돌돌돌 말아줍니다흐물흐물하게 마는 것 보다 조금 힘을 줘서 짱짱하게 말아줘야 더 이뻐요 삼각형 끝부분은 요렇게 안에다 쏙 넣어주세요 완성입니다생각보다 어렵지도 않고 간단해요손에 익으면 속도도 빨라져서 금방금방 접을 수 있어요 서랍장안에 차곡차곡 넣어봤어요제가 원했던 그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