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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제주여행]카페REVIEW : 투썸플레이스 제주용두암점 :: 제주카페, 바다가 보이는 카페

바다가 보이는 카페 '투썸플레이스 제주용담점'


렌트카 반납 전 카페에서 간단하게 요기도 좀 하고 쉬어가려고 들어간 투썸플레이스

용두암 근처 바다를 끼고 많은 오션뷰 카페들이 있지만 지치기도 했고 그냥 무난하게 투썸플레이스를 들어갔다.





바다가 한눈에 다 보일 듯한 큰 창이 너무 시원시원해 보였고, 자리도 많아 보여서 냉큼 들어갔다.

입구에 화환이 있는 걸 보니 생긴지 얼마 안 됐나 보다.









생각보다 크고 조용했다.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에 사람도 별로 없었고, 시간대를 잘 맞춰왔나?







마지막이 아쉬웠던 그날의 테이블







이거 뭐였지?

시원하니 맛있었는데






블로그 타이틀로 써볼까 하며 찍어본 투썸마크ㅋ







돌아가야 할 시간,

마침 노을이 지며 가지말라고 발목을 붙잡는다.

진짜 너무 아쉬웠는데 더 아쉽게 노을은 왜 이렇게 이쁘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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