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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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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제주여행]식당REVIEW : 삼대국수회관 본점 :: 제주도맛집,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도 맛집 자자손손국수회관(구.삼대국수회관) 다녀온 후기! 제주도에서 고기국수하면 올레국수, 자매국수와 함께 항상 회자되는 곳이다.최근에 자자손손국수회관으로 상호가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간판은 삼대국수회관 그대로 였다. 삼대국수만 세 번째 방문이고, 올레국수, 자매국수를 가보지 않아서 비교할 순 없지만다른 리뷰들을 찾아보니 자매국수는 육수가 연해서 돼지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접근하기 쉽고,올레국수, 삼대국수는 돼지 육수가 진한편이니 찐~한 육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라한단다. 건물 왼쪽으로 돌아 들어가면 넓직한 전용주차장도 있어서 길가에 세워둘 필요도 없고 좋다. '나 혼자 산다'에서 데프콘이 1일8식 제주도 먹방여행을 했었는데, 첫 번째 식사로 고기국수를 드링킹했던 곳이 바로 이곳 삼대국수회관이..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 양평 두물머리 사부작사부작 양평 두물머리로 양평 가볼 만한 곳!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이미 유명한 두물머리 기분전환 겸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고,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다 도착하자마자 연잎핫도그를 하나씩 흡입한다두물머리 하면 연잎핫도그지~!! 하면서...맛있긴 한데, 난 연잎 맛을 모른다ㅋ 두물머리 나루터에 작은 배 한 척이 덩그러니 떠 있다여기선 누가 찍어도 작품이다 7월의 두물머리에는 돗자리를 깔고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꼭 외국 같은 분위기 작년 가을에 왔었을 때만 해도 이런 푸르른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여름의 두물머리는 또 새롭다 새벽녘 물 안개가 피어오를 때, 겨울에 눈이 소복이 쌓였을 때,봄에 봄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날 때,앞으로 세 번은 더 와야겠다 열심히 사진을 찍어준 그대♡길 옆으로 연꽃..